청약통장, 납입액 상향, 청약통장 납입 얼마

재테크를 위해 주택청약에 관심이 많으시죠? 여러분들은 청약통장에 매월 얼마씩 넣으세요? 지금까지는 청약통장은 월 10만원을 최대로 납입을 인정했기 때문에 매월 10만원씩 넣어야한다가 국롤이였습니다. 그런데!! 청약통장 납입한도가 41년 만에 상향되었지요. 이에 주택청약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특히 공공임대를 공략하신다면 이번 납입금액이 상향되면서 납입 금액을 더 올리셔야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 드릴게요!

청약통장이란?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을 위해 필요한 금융 상품으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계좌입니다. 이 통장은 주택청약에 사용되며, 이 통장이 없다면 아파트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청약통장은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납입금액: 매월 2만원 ~ 50만원 이내에서 납입
  • 만기일자: 별도 만기는 없음

청약통장 가입자격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누구나(국내거주 외국인 포함) 가입가능 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의 청약저축(국민주택에 청약)과 청약예·부금(민영주택에 청약)의 기능을 묶어 놓은 청약통장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신청이 가능합니다.

  •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은 2015년 9월 1일부터 신규가입이 중단되었습니다.
  • 단,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가입기간을 최대 5년만 인정합니다.
  • 미성년자 가입기간 최대 5년 인정의 경우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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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납입금액 상향액은 얼마인가?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민생토론회 후속 규재개선 조치’에서 올해 9월부터 청약통장 납입인정금액을 월 10만원에서 월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택청약 FAQ

1. 청약통장 납입한도가 늘었는데, 공공주택 청약 때 한도를 전부 채워서 넣는 게 유리한가요?

A. 국민주택(공공주택) 청약 시 납부 횟수(저축총액)에 따라 당첨 여부가 달라집니다. 납입한도를 채워 오랫동안 넣은 가입자가 청약 당첨 가능성이 큽니다. 그동안 통장 가입자는 매월 2~50만 원 사이에서 자유롭게 납입해왔다. 하지만 청약 시 인정되는 납입한도는 10만 원까지였습니다. 30만 원을 넣어도 청약 때 인정되는 금액은 10만 원까지였어요. 그런데 이번 개편으로 인정되는 월 납입금액이 25만 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월 25만 원을 모두 채워 넣는 것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단, 민영주택의 경우 굳이 무리해서 25만원씩 넣지 않아도 됩니다.)

2. 청약저축을 부으면 소득공제를 해주는데 소득공제액도 늘어나나요?

A. 올해부터 정부는 무주택 세대주가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경우연간 300만원 한도로 늘어났습니다. 매월 25만원을 저축하면 300만원 한도를 채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택의 종류

주택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나뉩니다.

  1. 국민주택: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말합니다. (단, 수도권 및 도시지역이 아닌 읍, 면 지역은 주거전용면적 100제곱미터 이하)
  2. 민영주택: 국민주택을 제외한 주택

청약통장 관리 꿀팁

먼저, 희망하는 주택 유형을 민영주택인지 공공주택인지 결정하시고, 전략을 달리 세우셔야 합니다.

1. 국민주택(공공주택)의 경우는 월25만원을 모두 납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2. 민영주택의 경우는 월 25만원을 납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역별/전용면적별 예치금액을 확인하신 후, 그에 맞는 금액을 통장에 예치해 두시면 됩니다.

만약, 부부라면 한 통장은 월25만원씩 자동이체를 하여 공공주택을 노리고, 다른 한 통장은 지역별 예치금액을 넣어두어 민영주택을 노리는 전략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단, 규제지역은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함을 참고하세요. )

청약홈

청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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